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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읽는 책40

<비상이동 메뉴얼> 채용시장에서 나를매력적인 인재로 만드는 법!《비상이동 매뉴얼》은 퇴사 이후의 막막함을구체적인 전략과 도구로 바꿔주는 책이다.꽃 연습을 통해 나의 강점을 다시 정의하고,시장에서 통하는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를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미래는 준비된 자에게 열린다. 2025. 3. 27.
<결코, 배불리 먹지말 것> 내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 절제 없이 먹는 것에 집중했을 때 내가 놓칠 수 밖에 없는 것들......건강뿐 아니라 삶의 태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소식이 필요하다! 2025. 2. 15.
<더 빠르게 실패하기> 엉덩이가 무거운 ‘게으른 완벽주의자’인 나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완벽하게 준비 될 때를 기다린다면 아마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을거다. 망설이고 주저하기를 밥먹듯이 하는 나의 엉덩이를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 주었다. 당장 해야 할 아주 작은 일들을 일단 저질러봐야겠다. 2024. 12. 5.
「토지 10」 그러나 소설을 쓴다는 것, 지금의 상현에게는 소설을 쓴다는 것, 쓰는 행위 이상의 절실한 무엇과의 대결상태, 문학은 하나의 방패였었는지 모른다. 싸움의 방편이었는지도 모른다. 이래도 좋은가, 이래도 좋은가, 수없이 자기 자신에게 의문을 던지면서 낫질도 도끼질도 할 수 없는 자신의 내부, 자신을 둘러싼 외부와의 대결은, 그러나 언제 끝날지, 과연 끝날 수 있을 것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욕망과 갈등과 자포자기, 제약과 여건과 의무, 그 모든 것은 첩첩이 쌓인 가시덤불, 이동진의 아들이 일제하에서 어떻게 발붙일 것인가. 발붙인 곳도 없거니와 발을 붙여도 아니 된다. 그러면 어디로 가나 갈 곳이 없다. p. 55 인간이 인간에 의해 이렇게 무력해지는가, 홍이는 뼈에 사무치도록 그것을 깨달았다. 고문을 당할 .. 2022. 2. 21.
「넌 동물이야, 비스코비츠!」 ▨ 인간도 그저 동물일 뿐이야 ▧ 생물학을 전공하고 동물유전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저자는 그 이력을 살려 동물들의 습성과 생태, 그들이 지닌 본능을 충실히 설명해 주며 역으로 인간의 동물적인 욕망을 풍자하는 우화를 써 내려갔다. 첫 번째 소설인 이 작품으로 이탈리아 천재 작가로 떠오른 만큼 그의 이야기는 재기 발랄하고 독창적이다. 짧은 이야기가 여러 편 이어지는 형식인데, 책을 줄줄 읽어나가기보다 한 편씩 읽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곱씹으며 읽는 것이 책을 이해하는 데에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늙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 늙는다는 것은 내게 질투를 안겨 주었다. 여러 차례 나는 내가 젊은 달팽이를 머릿속에 그린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마음이 갈가리 찢어졌다. 공상 속 달팽이는 .. 2022. 2. 20.
「WEALTHINKING 웰씽킹」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 풍요의 생각 풍요의 생각은 결핍의 생각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풍요의 생각이나 결핍의 생각이나 모두 에너지이지만 그 방향성은 정반대다. 결핍의 생각은 과거에 접혀있다. 풍요의 생각은 현재와 미래로 향한다. 그래서 결핍의 생각은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고 당신을 벽에 가둔다. 풍요의 생각은 인생의 지평을 넓히고 당신의 벽을 부순다.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는 벽은 세상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믿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이다. p. 17 엄마는 내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말리기는커녕 다시 생각해보라는 말조차 한 적이 없었다. 자식들을 그렇게 믿어줌으로써 기죽기 않게 했다. p. 41 인간의 욕망이란 표정, 말투, 몸짓 등으로 어떻게든 표현된다. 그래서 인생의 진.. 2022.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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